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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venchy 지방시, 91세 나이로 타계.. 패션계의 큰 별이지다.

  • Writer
  • 리가코리아 (ip:)
  • Date
  • 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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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


Hubert de Givenchy :

Farewell To A Legend 1927 – 2018


Givenchy 지방시, 91세 나이로 타계.. 패션계의 큰 별이지다.



향년 91세로 지방시가 프랑스 파리인근 자택에서 타계했습니다.

위베르 드 지방시는 프랑스 태생 디자이너로 1950년대부터 여성복을 선보이며 세계 패션업계를 주름잡았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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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역시 오드리햅번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두사람은 40년 지기로 한때 약혼을 하기도 했고, 결혼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이후에도 평생친구로 지냈습니다.

오드리 햅번이 출연한 영화 의상을 지방시가 디자인했고 향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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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클레어 웨이트 켈러는 3월 12일 SNS에 " 우리시대의 가장 영향력있는

패션계의 인물" 이라고 위베르 드 지방시를 말하며 "위대한 예술가를 잃었다는 점에서 슬프다" 라고 밝혔습니다.

패션혁명을 일으킨 지방시는 반세기 넘게 파리의 엘레강스를 대표하는 상징기었기에

전세계에서 그를 애도하고 그리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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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in Peace ▶ ◀




Official  death announcemennt


 

60’s vintage

 

A/W 1988/’89.

 


 

 

1965 Givenchy Paris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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