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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팬톤(PANTONE) S/S 패션 트렌드 컬러 리포트 - 뉴욕 패션 위크

  • Writer
  • 리가코리아 (ip:)
  • Date
  • 20.02.11
  • Read
  • 63

NY Fashion Week Spring/Summer 2020


: 2020 봄/여름 뉴욕 패션위크




조만간 다가올 봄과 여름에 유행하게 될 컬러가 무엇일까요?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 회사인 팬톤(PANTONE)은,

매 시즌마다 패션 트렌드 컬러 리포트(FASHION COLOR TREND REPORT)를 발표한답니다.

이는 해당 시즌의 컬러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가이드가 되는데요,

팬톤에서 발표한 이번 S/S 시즌 패션 트렌드 컬러 리포트를 참고하여

올봄, 여름 시즌 유행할 컬러 트렌드를 알아보아요!






이번 시즌 봄/여름 뉴욕 패션 위크 트렌드 컬러는

TOP 12 컬러, 4가지 클래식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팬톤 컬러 연구소의 리트리스 아이즈먼(Leatrice Eiseman) 전문이사에 따르면,

2020 봄/여름을 위한 컬러 팔레트는 안정성, 창의성

그리고 보다 자발적인 디자인 접근에 대한 욕구를 결합하여

강력한 멀티 컬러 조합을 창출하는 동시에

에너지 넘치고 낙관적인 페어링을 창출하는

다채로운 젊은 업데이트로 전통과 전통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럼 팬톤에서 선보인 2020년 봄/여름 트렌드 컬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20 S/S 뉴욕 컬러 팔레트 TOP 12




팬톤에서 선보인 컬러 중

올해의 컬러로는 '클래식 블루' 컬러를 꼽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로운 해이자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컬러로 '클래식 블루'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포스팅 예정인 2020 S/S 런던 컬러 팔레트에도 포함된 컬러입니다.

넓게 펼쳐진 오후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클래식 블루는

시대를 초월한 파란색으로 심플함이 돋보이는 색이며,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면서 안정적인 토대를 만들고자하는

우리의 염원을 내비치는 색이라 설명하며 선정된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블루 컬러는 안정, 평화, 집중력 향상을 도와주는 색으로

인테리어, 패션 등 당야한 곳에 활용되기 좋은 컬러랍니다.

그리고 주목되는 컬러로는

화사하게 타오를 불꽃같은 플레임 스칼렛 (상단 뉴욕 컬러 팔레트 첫번째) 컬러와

봄을 엿볼 수 있는 사프론 (상단 뉴욕 컬러 팔레트 두번째) 컬러를

꼽을 수 있습니다.




2020 S/S 뉴욕 클래식 컬러 팔레트 TOP 4




마지막으로

위 4가지 클래식 컬러는 기본 베이스가 되는 컬러로

TOP 12 컬러와 함께 사용하면 세련된 색상 대비를 이룰 수 있어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려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2020 봄/여름 뉴욕 패션 트렌드 컬러를 살펴보았는데요

클래식 컬러를 베이스로

생기있게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다가올 봄/여름에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트렌드 컬러를 선택하여

개성 있는 패션을 연출해보시면 어떨까요?!


출처 : https://www.pant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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